Yoongbak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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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이다.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한것 보다는,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올해 여름부터 디지털노마드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이때만 해도 디지털노마드가 되어 경제적 독립을 꿈꿔왔던 것 같다. 그로부터 약 5달이 지났고, 난생 처음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적기 시작하였다. 무작정 동영상 편집 공부를 시작하여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고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였고, 티스트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애드센스 통과까지 해봤다. 실제 내손에 쥐어진 돈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디지털 머니가 조금씩 쌓이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기도, 그리고 약간 허무하기도 하다. 현실을 점점 알게 됬다고 표현을 해야할까? 뭐든지 쉬운건 없지만, 디지털노마드 또한 절대 쉬운것은 아닌것 같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온 수익이다. 5월부터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으며 매달 조금씩 수익률이 오르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모은돈을 합하면 약 5천원 조금 넘는 금액이다. 사실 최근에 네이버 인플루언서 제도가 도입되고, 사람들이 인풀루언서가 되기 위하여 돈으로 조회수를 구입하는등 여러 행위에 정이 떨어져서 블로그에 손이 안갔다. 그래도 꾸준히 돈이 나오는거 보면, 역시 블로그는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약 한달전에 자동차 정비소에 갔을 때 사장님께 들은 말인데, 일주일에 15만원 가량의 돈을 네이버포스트로 지급 받는다고 한다. 일 방문자수는 1500명 정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다.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이제 두달 조금 된것 같다. 네이버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물론 티스토리에 글의 개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아직 일 방문자수가 50정도 되는 블린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네이버의 국내 점유율은 약 61%, 티스토리의 점유율은 4.16%. 점유율만 봤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말 암울하다. 차라리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집중해서 키워야 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 Yoongbak

이번엔 유튜브다. 참 이것저것 많이 한다 -_-;; 유튜브 채널도 약 3개정도 폭파 시키고 4번째 채널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이 채널같은 경우 내가 즐겨하는 LOL 게임을 편집하여 올리고 있다. 첫 영상을 2020년 6월 27일 올렸으니, 약 5달 정도 지난거 같다. 게임 채널을 운영해보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속적인 컨텐츠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조회수가 나와도 30~40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왠만하면 조회수 100을 넘긴다. 최근에는 1500이 넘는 조회수도 달성했다. 조금씩 발전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꾸준히 해보자. 사실 게임 채널보다 브이로그나, 정보/지식 전달 채널을 운영해보고 싶다. 아직 영상 편집 기술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약 1년정도 아무생각 없이꾸준히 올려보려고 한다. 여기서도 수익이 발생한다면 뭔가 기분좋은 수익을 매달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유튜브 채널 : 융테크

또다른 채널이다. 브이로그 느낌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뭘 올리든 초반에는 이것저것 올리면서 실력이 느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채널도 1년 꾸준히 생각날때마다 해보면 뭔가 답이 보이지 않을까? 밑에 있는 동영상 느낌으로 채널을 꾸려나가보고 싶다. 

테스트 영상

위 영상에 자막과 다른 영상들을 붙여서 만들어 봤다. 아직 브이로그는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야할지 감이 안온다. 뭐 이것도 무작정 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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