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gbak유튜브

반응형

코로나로 심각한 요즘... 야외활동은 일절 금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특별 지침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코로나 걸려서 회사 사업장 폐쇄 되버리면.. 역적이 되는거다. 내가 다녀갔던 모든 동선이 공유되고 사업장내 모든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알게되는거니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여하튼..

영화를 정말 즐겨보는 나는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 못간지 8달째다. 온몸이 근질근질하다. 팝콘과 음료를 들고 여유롭게 영화를 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중에.. 소니 픽쳐서 (sony pictures)에서 공식적으로 스파이더맨3 와 배놈에 대해 영화 상영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한다. 

소닉픽쳐스 (Sony Pictures)에 따르면 위 영화들은 제작비만 2억달러가 들었지만.. 사람들이 영화관에 많이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영화가 뛰어난 실적을 내지 못하여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도 하는데... 어찌되었든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문제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유야 어찌 되었는 코로나가 종식되서 얼른 정상생활을 다시 했으면 한다. 장기간 지속되니.. 밖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이제는 거부감도 없고 어색하지도 않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