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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써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디지털 노마드는 각종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특정 업무를 소화하며 돈을 버는 것 인데, 그럼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먼저 유튜브를 살펴보자. 유튜브는 2005년 12월 04일 첫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그 해 4월 23일 "Me at the zoo" (내가 동물원에서) 라는 첫 번째 동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 되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료로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어떻게 돈이 될 수 있을지 몰랐을 것 이다. 당연 그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인터넷 환경이 좋지도 못하였으며 아무곳에서나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러한 환경의 변화도 큰 영향을 줬을 것 이다.

 

 

본인도 2016년까지는 유튜브를 시청하지 않았다. 간혹 주변에 취미가 뭐냐고 질문을 하면 "퇴근 후 유튜브 시청"이라는 답변을 받았을 때 항상 의아했다. '도대체 유튜브를 왜 보지? TV를 보고말지..' 라고 항상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나도 TV는 시청안하고 퇴근하면 유튜브 부터 찾아본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 이다. 이제는 각종 정보를 찾을때 naver, daum, google 과 같은 포탈 사이트만 사용하지 않고 유튜브도 이용하고 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Youtube는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벌기에 이렇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일까? 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유튜브는 무료 영상 시청 플렛폼을 제공하고 중간에 나오는 광고를 우리가 시청함에 따라 수익을 챙긴다. 그럼 우리는 유튜브를 이용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이것도 간단하다. 유튜브는 수익을 우리에게 분배해주면서 우리가 올린 영상들에 광고를 달고 거기에 분배 받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적지 않다. 흔히 구독자 1백만, 2백만이 넘는 유튜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수익으로 받는다. 뭐 예를 들자면 한달에 5백만, 1천만원, 이상 벌 수도 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 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내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 유튜브를 꿈꾸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노마드가 세상에 더욱 많이 알려지고 있다.

 

유튜브만이 돈을버는 수단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네이버 또는 다음에 글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블로그 (Blog)또한 돈이 될 수 있다. 원리는 동일하다.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관리하였다면, 해당 블로그에서 포스팅 되는 글들은 각종 포탈사이트 상단 (첫페이지)에 상위 노출되기 싶다. 포스팅한 글에 광고를 달면 광고 클릭당 수익이 발생하는 것 이다. 네이버 같은 경우 "애드포스트", 구글 같은경우 "애드센스" 가 대표적인 예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광고 단가는 애드센스가 조금은 더 비싸다고 하나 실제 애드센스를 본인 블로그에 달 수 있는 자격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한다. 네이버 같은 경우 기 기준이 많이 높지 않은 편인데, 애드센스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많이 쉬운 편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블로그로도 한달에 50만원 이상, 많이 버는 사람들은 5백만원, 1천만원 이상까지도 번다고 한다. 꿈같은 금액이다. 이렇게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다면 본업으로 해도 될 것 같다. 실제로 블로그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이와 비슷한 플랫폼들은 굉장히 많다. 아프라카TV, 쿠팡파트너스, 네이버지식인,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등등등.. 정보는 힘이다. 아마 오래전부터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해당 시장에 선점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고 있을 것 이다.

 

유튜브나 블로그와 같은 활동을 하면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와 같이 광고를 달아 돈을 버는 효과만 있는것은 아니다. 내가 정성들여 키운 플랫폼 (블로그 또는 유튜브)은 이후에 어떠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홍보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다. 가령 내가 시작하고 싶은 가게가 있는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잘 성장시킨 유튜브나 블로그는 매우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 일 방문자수가 1000명 또는 그 이상 넘는 블로그라면 그 효과는 매우 크다. 무엇보다 이렇게 광고하는 방법은 돈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이러한 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서 규모가 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한태 현물을 제공하며 리뷰를 부탁하기도 한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벌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저축하고, 매달 소비하는 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결국 남는돈은 많지 않을 것 이다. 세상은 정말 변화하고 있으며 돈을 버는 수단도 다양해지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나도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지만, 이러한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키워볼 생각이다. 정성들여 키운 플렛폼이 나중에는 빛을 발하며 부업으로서 수익을 안겨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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